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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최근 8번 갈비뼈가 금이가서 과한 운동을 하지 않고 회복에 집중하느라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회복이 되어서 다시 운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저는 20대에 갈비뼈가 금이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한 1주일 만에 통증이 사라졌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30대 중반에 들어선 나이 때문인지 회복하는데 2주 조금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사실 갈비뼈 회복은 딱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많이 아플때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했고, 잘 때를 제외하면 복대를 차고 다녔습니다. 확실히 복대가 불편하긴 한데 하면 통증도 좀 사라지고 회복도 좀 더 빠른 것 같습니다. 근데 병원에서 구매하면 가격이 비쌀테니까 당근이나 중고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약 이틀전에 정말 오랜만에 등 운동을 했는데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온몸이 쑤십니다. 다음 주부터는 다시 운동을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저의 짧은 갈비뼈 부상 회복기를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