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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없이다이어트하기 9

회사다니면서 운동하기가 보통일이 아닙니다 이게...그럼 언제 다이어트할 수 있지??

통풍환자 다이어트 대위기, 일하면서 운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아 제가 폭풍 다이어터로서 1일 1포스팅이 꾸준하게 유지되었었는데 말이죠. 지난 주부터 취업성공 및 출근을 하면서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실재로 운동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라 함은 인풋 대비 아웃풋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웃풋을 늘릴 수 있는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더 제한적이더군요. 그래서 운동 계획을 좀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는 목-금 이틀 출근이었지만 운동은 못했습니다. (사는게 스포츠야...) 토요일 운동 : 자전거타기, 어깨운동 사실 자전거 타기는 운동 루틴이 전혀 없었던 것인데 출근하는 곳까지 따릉이를 타고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하고 ..

통.환.다 2023.09.24

목, 어깨에 담이와서 상체운동을 못 하면 하체를 하면 되는구나

저도 모르게 나약한 마음을 먹었지만, 일단 헬스장으로 기어나갔습니다.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요며칠 목에 담이 쎄게 와서 목의 가동범위가 어처구니없습니다. 약간 목에 깁스한 사람같아요. 그래서 화요일에는 운동을 가지 않고 계단오르기 운동만 했고, 오늘도 운동을 갈까말까 일찍 인나서 고민 중이었는데 생각해보니까 하체는 통증이 전혀 없는 것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하체운동하러 갔습니다. 하체웨이트 한 시간. 최근 웨이트 운동과 유산소 운동 특히 계단오르기를 병행하면서 특징은 웨이트 운동시간을 10~20분 정도 줄였다는 점입니다. 전에는 세트마다 쉬는 시간도 좀 많았는데 이젠 초집중해서 쉬는 시간은 짧게, 핸드폰은 최대한 안 보고 하려고 노력해요. 하체운동할 때에는 무릎과 발목 스트래칭에 ..

통.환.다 2023.09.14

유산소운동을 하고 웨이트를 하면 수행능력이 떨어짐

근손실과 지방손실. 통풍환자라도 유산소는 가끔씩 해줘야... 안녕하세요, 7월 12일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러닝을 한지 3일정도가 되었는데 장마가 시작되어서 트랙에서 뛰지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ㅎㅎ어제는 비가 오진 않았지만 안양천이 범람하는 바람에 또 다시 실내 러닝머신만 사용했습니다. 근데 러닝을 하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다리가 아프고 그런지...빠른 속도로는 못하고 6~9km의 속도로 걷다 뛰다를 반복하면서 20분 정도 러닝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트랙에서 뛸때보다 더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도 심박수는 160~170정도까지 갈 수 있게끔 달렸어요. 그리고 모자란 유산소 운동은 로잉머신이 있어서 한 10분정도 추가를 해서 30분을 채웠습니다. 신기한게 제가 애플워치를 차고 운동하는데..

통.환.다 2023.07.13

하체운동하고 수재버거랑 치킨먹음. 몸무게 변화는?

나란 인간 완전 구제불능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그렇습니다. 어제 하체운동 열심히 하고 또 저를 통제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먹었습니다ㅠ 어제 아침의 체중은 91.9kg. 간만에 하체운동 빡세게 했구요, 아침에 와서 단백질용 고기와 트리플베리 음료를 먹었습니다. 요즘 냉동 트리플베리 사서 아침마다 먹음ㅎㅎ 점심은 진짜 라이트하게 먹을 생각이었지만 대표님이 점심 사준다고 하셔서 수제버거를 먹었습니다. 약간 에니멀스타일로 먹었습니다. 꿀꿀 저녁도 입맛이 없었으나 오는 길에 출출해지더니 어느새 제 손에는 치킨이 쥐어있더군요. 다 먹었습니다. 작은 위안이라면 운동마저 안하고 이걸 다 먹었으면 더 큰일나지 않았을까…싶더라구요. 이렇게 먹고 자고 일어나서 체중은 다시 재보았는데 91.6kg였습니..

통.환.다 2022.11.16

꾸준히 운동한다면 체중에 일희일비할 필요없다

체중은 단 하루만에 90kg를 돌파했으나… 길게 보고 다이어트 합시다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 극적으로 89kg에 도달하고 성취감이 도취해 주제넘은 포스팅을 한 점 사과드립니다. 오늘의 체중은 91.2kg였습니다. (충격때문에 사진촬영 못함) 하긴 어제 등산을 다녀오긴했지만 하동관에 가서 곰탕 특을 먹었고…집에오자마자 로제떡볶이와 튀김을 먹었으며…저녁에는 비비큐 치킨까지 먹었으니 제 몸은 정직하게 반응한 것입니다. 흑… 오늘은 와이프와 당일치기로 양양, 고성에 다녀왔는데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해서 운치있게 걷기는 좋았습니다. 여담이지만 해안가를 거닐면 귀여운 길냥이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주 소소한 행복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막국수와 수육을 먹었습니다. 오픈하자마자..

통.환.다 2022.10.10

통풍환자라면 일단 체중감량부터!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오늘은 제목이 좀 자극적입니다. 사실 통풍환자 중에 50% 이상이 과체중인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 병원에 가서 최종적으로 통풍진단을 받았을 때 아무리 맥주도 안 먹고 담배도 안핀다고 항변해보았지만 보통 의사선생님들은 저를 쓰윽 보시더니 과체중이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그래서 일단 이 오명을 벗기 위해 웨이트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체중은 90.3kg였습니다. 원래 가슴운동 하는 날인데 어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보니 운동을 못가고 그냥 쉬었습니다.(편-안) 일단 웨이트를 한 반년 이상 꾸준히 주3회정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근력이 좀 붙어서 그런지 몰라도 90kg가 넘지만 사람들은 체중보다 좀 더 가볍게 봅니다. (..

통.환.다 2022.10.07

효과가 괜찮았던 하루 만보걷기 - 통풍환자에게 적격인 운동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는 삼겹살, 대하구이, 소금빵 등을 섭취했는데요.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만보를 걷고 잤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 체중을 측정해보니 0.2kg가 줄어든 90.2kg였습니다. 진짜 이제 고지가 눈 앞이네요..80kg는 만나이 30살 이후로 보지 못했던 숫자이기도 한데…여튼 많이 먹어도 조금 더 움직이면 된다는 저의 이론이 아직까지는 유지되는 순간입니다. 오늘은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뷔페음식을 먹어야하는 날입니다. 뷔페가면 조심해야될 것이 보통은 제로 콜라가 없기 때문에 음료수 섭취는 금물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물과 함께 약 2접시정도 먹었습니다. 결혼식에 다녀와서 어제 남은 소금빵을 하나 더 먹었습니다. 식은 소금빵도 나쁘지 않네요ㅎㅎ 오후부터 비가 조..

통.환.다 2022.10.02

밥을 많이 먹은 날엔 만보를 걸어보자 - 삼겹살과 대하구이, 그리고 소금빵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감기를 약 3일째 앓고 있는데 아침엔 빈속이라 약을 안 먹고, 운전 전엔 졸릴까봐 약을 안 먹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낫질 않네요. 코시국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감기에 걸린건데 쉽지 않습니다. 오늘의 체중은 90.4kg였습니다. 오늘 직장인 건강검진이 있는 날인데 건강검진을 위해 금식을 좀 했더니 바로 체중에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건강검진을 받는데 혈압도 138/90정도가 나왔고, 체중도 이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체혈을 정말 무서워하는데 그래도 비교적 숙달된 간호사님께서 잘 해결해주셨습니다. 건강검진 병원은 선유도 근처였는데 선유도는 결혼 전에 와이프가 살던 동네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검사후엔 오랜만에 데이트도 할겸 자주 찾아가던 삼..

통.환.다 2022.10.01

다이어트에 하체운동이 필수인 이유?(통풍환자의 하체운동 루틴)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 요거트와 닭가슴살을 먹고 잤더니 전날과 거의 유사한 91.4kg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통풍발작성 염증증상이 있던 발목 통증이 나아져서 하체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 3주 만에 하체운동이군요. 하체운동은 사실상 유산소운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체의 근육이 하체에 절반 정도가 있기 때문에 정말 큰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거든요. 그래서 별다른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땀이 많이 나는 운동입니다. 사실 하체운동이 좀 힘들고, 다리가 두꺼워진다는 낭설이 있기 때문에 하체운동을 꺼리는 분들도 계신데요, 어차피 체중이 좀 나가는 분들은 이미 하체가 체중을 견딜 수 있도록 근력이 생성되었기 때문에 하체운동을 해서 다리가 두꺼워지진 않습니다. 물론 모델처럼 쭉 뻗..

통.환.다 202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