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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왕수화물 섭취..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소박한 저의 공간이지만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을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드…이틀동안 쌀밥을 참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체중은 조금 늘어나서 91.6kg. 하지만 제 위기의식도 스트레스가 이겨내는군요…ㅠㅠ



오늘의 점심은 갑자기 쌀쌀해져서 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왠지 보통이 아닌 특이 먹고 싶어서 특에…밥도 한공기 다 말아먹었습니다. 제 인생같군요. 그만말아먹어야할텐데 말이죠.



저녁에는 8시30분쯤에 족발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저탄고지라 고기만 먹으려고 했는데 주먹밥이랑 막국수 비쥬얼 보고 사실 못참았습니다.


배불리 먹은 후 속죄를 하기 위해 동네를 한바퀴 걸었습니다. 문래 창작촌을 좀 거닐었는데 이 동네는 좀 오묘한 맛이 있어요.


이 동네 산책을 하면 기분 좋은건 길냥이들을 간혹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은 세마리를 봤는데 여기 위장크림 바른 특공대 고양이가 눈에 띄네요.

약 한시간 정도 산책을 해서 만보를 간신히 채웠습니다. 내일은 등 운동을 해야하고 주말에는 꼭 등산을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독이랑 좋아요 눌러주시면 살이 빠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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