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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주받은 몸뚱이.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는 등산도 아주 빡시게 했고, 식단…도 비교적 저탄고지를 유지하면서 먹었습니다. 그 결과 체중은 90.1kg.

요정도 체중이 되면 좀 설렙니다. 뭔가 보상심리가 작용되는 날이기도하죠. 그래서 점심은 다소 해비하게 피자와 치즈오븐스파게티를 주문했어요.


피자는 와이프가 두조각 먹고 나머지는 제가 다 먹었구요, 스파게티도 뭐..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낮잠…ㅠㅠ


저녁에는 저탄고지를 다시 열심히 하기 위해 트레이더스를 갔는데요, 가기 전에 갈비탕 집에 들러서 갈비탕을 한그릇 먹었습니다. (밥은 반공기)

그리고 트레이더스에 가서 미국산 등심 한 2kg와 냉동꽃삼겹 2.5kg를 구매했습니다.


등심은 프라임 등급이고 고르고 골라 살치살이 많이 붙어있는 부위를 골랐고, 냉동삼겹살은 캐나다산인데 그냥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내일이나 다음주 주중부턴 다시 좀 더 빡시게 저탄고지를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처럼 피자랑 스파게티, 그리고 국밥 먹고 자고 인났더니 체중이 91.4kg네요. 아 짜증나네요. 좀만 과식해도 체중에 바로바로 반영되다니ㅠㅠ월욜까지 휴가인데 조심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많이 먹고 적게 찌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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