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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량이 좀 올라서 그런가…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요즘은 운동을 가는 것 자체가 굉장히 귀찮네요. 그래도 일단 체육관까지만 가면 생각보다 열심히 개운하게 운동을 하곤 합니다. 역시 운동하는 곳은 가까워야…

어제의 체중은 91kg였습니다. 최근에 인바디를 했는데 기초대사량은 소폭 상승을 했습니다. 근육이 늘어나는게 좋긴함.


출근길에 빵집에 들러서 소금빵을 몇개 샀습니다. 여기는 소금빵 1등은 아닌데 그래도 상당히 준수한 맛.

오늘의 점심은 김치찌개를 먹었습니다. 여기는 특별히 간장계란밥을 주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요. 근데 찌개사진을 안 찍었네…죄송
오후에는 오랜만에 참 힘든 클라이언트를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았었는데요(저말고 직원들이), 그분들이 원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모르겠지만 힘들어보이길래 같이 밥 한번 먹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불과 이틀전에 방문했던 삼겹살 집에 갔습니다. 둔전 삼겹살 중에서 제일 맛있음(진짜)
3명이서 4인분을 먹고 이번에는 밥도 2개 볶았습니다. 근데 저는 저탄고지 해야되서 엄청 맛있어보이지만 간신히 참아냈습니다. 흑흑..저게 젤 맛있는건데ㅜㅜ

그래도 적지 않은 음식들을 섭취했는데요, 오늘 아침 체중은 90.5kg였습니다. 11월 안에 90kg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많이 먹고 적게 찌시고, 좋아요를 눌라주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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