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환.다

내 다이어트 일기가 드디어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되다니…(블로그 성장과 근성장을 함께)

통환다 2022. 10. 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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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성장이 더뎌도, 멈추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제가 다이어트 일기를 쓴지도 한 달이 멈어가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하게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쉽게 노출이 되지 않는 것 같아 이걸 하는게 맞는건가 싶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최근에는 유입기록을 보니 네이버가 1건 있네요. 이 소중한 네이버 노출을 계기로 조금 더 힘을 내서 블로그를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사람은 아주 작은 계기로도 마음을 다잡기도 하나봅니다.

오늘은 체중은 91.1kg였습니다. 어제 저녁을 거의 안 먹다시피 했는데도 잘 안 빠지네요. 이 상황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어느정도는 살짝 식단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점심만 먹고 저녁을 먹지 않을 예정이라 더블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진짜 계획은 그랬습니다.

근데 저녁에 결혼식을 앞둔 친구가 청첩장을 주겠다고 같이 저녁을 먹자고 해서…돈까스를 먹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치즈돈까스…뭐 그래도 기쁜 일이니까 웃으면서 먹어야겠죠?^^

주말에는 꼭 2만보 이상을 걷고 말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하트를 눌러주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