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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등운동 좀 되는 날이네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오늘은 등운동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체중은 쟀는데 생각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와서 의욕이 좀 앞섬..91.9kg ㅠㅠ

살이 안빠진 날에는 전날 먹었던 것을 복기하면서 오늘은 조절해야지하는 마음을 잠깐 먹습니다. 오늘은 등운동을 하는 날인데 이상하게 운동이 잘 되어서 자극을 아주 잘 받았습니다. 내일쯤이면 좀 쑤실듯ㅋ


점심에는 대표님과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 저는 양심상 면을 먹기는 좀 해비한 것 같아서 우삼겹짬뽕밥을 먹었습니다. 밥도 반공기만.

근데 워낙 염분이 넘치는 걸 먹어서 그런지 먹자마자 온몸이 퉁퉁 붓는 느낌. 아찔했죠.
오늘은 서울로 외근을 나갔다가 집으로 바로 퇴근할 계획이었습니다. 다만 서울의 교통체증은 역시나 장난아니네요. 어마어마한 길을 뚫고 집에 다녀오니 8시30분이네요. 워낙 힘들었던 길이라 닥치는대로 먹고 싶었으나 연시만 3개 먹었습니다. 총 210칼로리…

요즘 하루에 연시를 2-3개씩 먹고 있는데 아마 이거때문에 체중감량의 속도가 더딘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다 먹어치웠으니 다시 열심히 살 빼야죠.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를 누르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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