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환.다

체중이 더이상 줄어들지 않아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듦 -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 2022. 10. 2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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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완전히 멈춰버린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지난 10개월 간 정말 꾸준히 운동을 해서 98kg > 91kg정도까지 감량을 했으나 제 신체에서는 91kg가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이젠 쉽사리 살이 빠지지 않네요..

최근 웨이트 운동을 1주일 정도 열심히 못하긴 했는데 제가 조금 더 움직이거나 식단을 조금이라고 해야겠네요.


어제 오후에 가슴운동을 해서 오늘은 운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점심식사는 대표님께서 돼지갈비를 사주셔서 갈비와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군것질을 하기 시작했는데 제 체중에 충격을 받고 오늘은 군것질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기특)

와이프랑 저랑 한쪽씩
200g에 488칼로리.

저녁에는 시간이 좀 늦어서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발라서 한쪽 먹었구요, 연시를 3개 먹었습니다. 크림치즈는 끼리 크림치즈인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많이 높진 않군요?? 부지런히 먹지 않으면 물이 생기기 때문에 부지런히 먹었어요.

연시 칼로리가 한 70-90칼로리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럼 저녁으로 먹은 음식의 칼로리가 완전 저칼로리는 또 아니네요ㅎㅎ

그래도 평소보다 저녁을 조금 먹었으니까 내일 아침 체중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운동 시작해야겠네요ㅠ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를 눌러서 저에게 힘을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