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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등산, 밥, 산책, 밥, 산책…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오늘은 주말 당직일이라 본가에서 잠을 잤는데요, 어머니께서 아침부터 산에 가자고 하셔서 6시쯤 일어났습니다. 오늘의 체중은 90.6kg.

어제 왕돈까스와 삼겹살을 먹었는데 나쁘지 않군요. 등산은 약 1시간 40여분정도 소요되었는데요, 트랭글이라는 앱을 사용하니까 다양한 정보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아침 등산 후 단백질 섭취를 위해 소등심을 좀 구웠습니다. 미국산인데 바짝 익혀야 맛있다고 해서 보시는 것처럼 좀 태움ㅋㅋ

업무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가 와이프와 설렁탕 한그릇을 먹었습니다. 저는 특으로 시켰는데, 양지와 우설이 들어간 메뉴라고 하네요. 밥은 반공기만.

오랜만에 동네 산책을 하면서 소금빵도 하나 먹었습니다. 사실 와이프가 한 입먹고 안 먹겠다고 해서 사실상 두개 먹음.



이 시간이 오후 4시쯤이었나…저녁에는 오랜만에 대학교 선후배를 만나 파스타와 피자, 리조또를 먹었어요.

그리고 죄책감을 이기지 못해 집에 오는 길에는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오늘의 총 걸음수는 23,000보정도? 내일의 체중이 기대됩니다. 오늘은 진짜 정말 많이 먹긴 했어요ㅋㅋ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살이 빠진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임) 오늘의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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