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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한 틈을 타 왕수화물 섭취, 결과는…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는 믿을 수 없었던 대참사로 인해 포스팅을 하루 쉬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아침의 체중은 90.6kg였습니다. 일요일 아침을 아주 산뜻하게 출발했는데요, 이 날은 저희 집안 시제가 있어서 참석했다가 여러 음료수도 먹고…제삿밥은 또 왤케 맛있는겁니까. 밥도 두그릇을 먹고 오후 3시쯤 집으로 돌아와 낮잠을 잤습니다. 밥상머리에서 사진찍는다고 혼날까봐 사진은 못찍음ㅋㅋ


저녁에는 그냥 가볍게 먹으려고 했으나 갑자기 꿔바로우가 너무 먹고 싶어서 꿔바로우 대자, 양꼬치 10p, 그리고 계란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최근 한달정도 동안 탄수화물을 가장 많이 섭취한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이 집은 계란볶음밥이 진짜 맛있긴해요. (달그락)
그리고 또 뒹굴거리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91.8kg네요. 확실히 쌀을 많이 먹으니까 살이 금방금방 오르는군요. 이번주도 열심히 한 번 다이어트 진행해보겠습니다.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면 살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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