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환.다

사무직 직장인이 단 하루만 운동할 수 있다면…등운동을 하자

통환다 2023. 9.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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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거북목,
땡겨주는 운동을 해서 등을 쫙쫙 펴주자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지난 주는 평일이 3일이었습니다. 제가 구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를 다니다보니 휴일은 다 쉬는데요. 아니 글쎄 월요일은 악몽을 꾸어서 운동을 못 갔고, 화요일에는 상가집에 가느라 못갔고…제가 운동할 수 있는 날은 단 하루, 수요일이었습니다ㅠㅠ

수요일에 오전 6시에 인나서 회사가기 전에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단 하루라서 어느 부위를 운동할까 고민을 좀 했는데요, 역시 사무직들에겐 등운동입니다.

현대인들이 다 그렇듯 모니터를 많이 보고, 스미트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자세가 좀 구부정하게 되는데요. 땡겨주는 운동 즉, 등운동을 해주면 등 근육이 발달하면서 스트레칭 효과는 물론 거북목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센터에 가서 케이블, 시티드로우, 랫풀다운, 데드리프트를 완료했습니다. 데드리프트는 처음엔 엄청 허리가 아프고 하기 싫었는데 무게를 좀 줄이고 진득하게 하다보니까 효과가 굉장히 좋다는 것을 터득했습니다.



아침에 운동을 대략 1시간 10분 정도 했는데 시간이 쪼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출근전에 할 수 있을 정도는 되어서 다행이네요.


체중은 88kg까지 찍었다가 다시 식사량이 늘어나면서 89kg까지 늘었는데요, 사람답게 살기 위해 일을 하면서 건강도 챙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아요/구독 누르시면 요산수치가 내려가고 살이 빠진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