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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고 있다면,
우리몸은 꾸준히 변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어제는 등산까지 다녀왔는데 체중의 변화가 크지 않았습니다.


사실 등산이 물론 다이어트 효과에 좋지만 한시간 반 남짓한 등산시간과 다녀와서 폭식을 한 이상, 체중이 금방 줄기란 쉽지가 않죠. 그래도 탄수화물을 아주 조금만 줄이고 주2-3회만 꾸준히 운동한다면 우리 몸은 분명 변하게 될 거에요.
물론 저도 웨이트를 하면서 약 6kg정도 감량에 성공했지만 92kg당시에 입던 옷들은 아직도 잘 안 맞습니다. 몸이 좀 커진듯ㅋㅋ그래도 지방만 줄이면 되는거니까 꾸준히 운동 중이에요. 오늘은 그래도 비교적 제가 좋아하는 등운동 날입니다. 원래 월요일의 시작은 늘 등이었는데 이래저래 회사일도 있고 바쁘다보니 지난 주는 등운동을 쉬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운동을 하면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운동은 등운동이라고 생각할만큼 운동효과가 좋습니다.

점심에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나이는 서른 중반에 이르렀으나 아직까지도 돈까스가 너무 좋네요.

저녁에는 저탄고지를 위해 미국산 소고기를 두쪽 구워먹었습니다. 원래는 한쪽 반정도 먹고 내일 운동끝나도 단백질 섭취를 하려고 했는데 망함ㅋㅋ
내일은 하체운동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간만에 땀 좀 많이 뺄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단기간에 체중감량을 하기보단 보다 길게 보고 전체적인 체형을 바꾸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저는 지금이 좀 정체기같긴한데 그래도 꾸준히 움직여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많이 먹고 적게 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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