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비뼈 부상으로 웨이트 운동을 쉬고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도 진짜 부상 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부상이라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런데 월드컵이라 더 많이 챙겨먹느라 살이 많이 붙고 있는 것 같아요ㅠ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갈비뼈 실금이 간 경우에는 휴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라구요. 2주에서 길게는 한달덩도면 다시 뼈가 붙는다고 합니다. 근데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어디 마음대로 휴식을 할 수가 없으니 이런 잔고통을 안고 며칠 버텨내야 합니다. 가만 보면 갈비뼈는 깁스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깐 진짜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기침을 할 때도 조심해야되고, 잠을 잘 때에도 아픈 부위로 눕지 않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