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비뼈는 완전히 붙지 않았지만,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통풍환자의 다이어트 통환다입니다. 지난 주에는 주중에 연차를 내고 통풍검사와 약을 타러 갔는데 하필 쉬는 날이더군요…아쉽지만 다음 주 쯤에 방문예정입니다. 뼈에 살짝 금이 가서 회복을 하느라 이것저것 참으로 많이도 먹었습니다. 엄마는 뼈국을 좀 먹어보라고 난리를ㅋㅋ엄마 눈에는 30살 중반에 접어든 저도 애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오늘 아침의 체중은 92.5kg였습니다. 그간 운동을 못하고 탄수화물도 많이 섭취한 것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근육량은 좀 빠지고 지방은 늘어났을테지요. 그래서 이젠 웨이트 운동 외에도 유산소도 조금씩 병행할 예정입니다. 어제의 점심 메뉴는 라면과 돈까스 김밥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따뜻한 것을 ..